원장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수술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신마취와 수술용 대바늘이 가장 걱정되고 두려웠었는데
충분한 설명으로 안심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수술용 대바늘을 아프지 않게 넣어 주시려는 간호사님의 노력이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수술후 2시간 정도 많이 아프지만 2년간 힘들게 했던
소화불량, 복통, 설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통증이였습니다.
용기내서 수술 받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루동안 입원하게 될 입원실은 깨끗하고 쾌적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가 너무 편해서 통증도 잊고 잘 잤습니다.
배가 너무 아퍼서 밥은 못먹을 줄 알았는데 병원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요...
다시 한 번 김정윤 원장님과 응대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