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생각지도 않고 떠올려보지도 않으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이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3시간 이상 이동을 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지만, 단일공 복강경이라는 말과 함께 1박 2일로 퇴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를 튼튼병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어제 수술방에 들어가기 전 두려움 공포는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현재 퇴원을 앞두고
원장님과 영상을 보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정말 할 말이 없었다. 상태가 너무 심각했다.
이렇게 치료를 하고 나니 정말 홀가분하다. 원장님께 새로이 한 번 더 감사하며 발길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