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식들이 있어서 빠른 퇴원을 하는 병원을 알아보다 참튼튼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 직 후 두시간 동안은 극심한 통증에도 전신마취 수술을 하면서 폐로 들어간 가스를 배출하느라 심호흡을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지만 수술 후 오신 김정윤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은 잘 되었으니 환자님이 지금 해야하는 일은 열심히 심호흡을 하는 일입니다라는 말이 환자의 로리로서 열심히 심호흡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간호사분의 빠른 진통제 투여로 통증이 가라앉고 심호흡을 하느라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확실이 정신이 맑아지고 덜 어지러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나니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어 있었고 김정윤 원장선생님께서 수술과정 영상을 보여주시며 제 몸 속의 또 다른 문제점을 치료해 주셨음을 알게 되자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제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자상하게 다 말씀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다 낫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을 살며 잊지 못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