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 때 건강검진을 받다가 담낭용종이 의심스럽다는 소견을 들어서

지방에 2차병원, 대학병원까지 검사를 다시 받았어요. 당장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이왕 수술받을거면 서울에서 해야겠다 싶어 인터넷 - 카페 찾아보고 김정윤 원장님과

만나게 되었어요. 작년에 만났을때 수술날짜까지 잡고 왔는데 수술할 필요가 없고 지켜보자고

(추적검사) 하신 모습에 과잉진료없이 진짜 믿을 수 있는 의사선생님이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2024년에 추적검사를 받으러오니 작년 초음파 사진과 상세히 비교해주시며 수술해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믿고 수술했어요. 단일공 복강경수술이라 수술직후 2~3시간은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었지만 점점 괜찮아졌고 하루 지난 오늘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네요. 우리나라에서

국내 최다 집도의 이신 김정윤 원장님께 이런 의료대란 상황에서 수술 잘 받고 생업에 돌아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절하시고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실력도 최고이신 것 같습니다.

의료관계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료나 수술을 망설이신다면 제후기를 믿고 김정윤 원장님

꼭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