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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초고령사회와 100세시대, 중요해지는 건강검진 등록일   2023-05-18



총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인 초고령사회. 2025년이면 한국도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100세는 더 이상 놀랍지 않은 일이 됐다. 오히려 장수로 인한 노후 대비나 건강관리 고민
등이 늘어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더 이상 축복이 아니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장수는 신체를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오래 살더라도 몸이 아파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병원에만 머문다면 본인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질환예방 및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고령자는 신체 이상이 있어도
나이 탓으로 생각하거나 자녁들이 걱정할까봐 숨기려고 하지만 절대 금물이다.

미미한 증상이라도 질환의 신호일 수 있고, 신체의 절반의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건강검진으로
미리 발견해 관리해야 한다.

2021년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60-80대 사말 원인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뇌혈관 질환이다. 모두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국가에서도 연령에 맞는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참튼튼병원 구로 내과검진센터 전현지 원장은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병원 선택 시 정확하고 검진 및 치료를 위한 검사장비,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이상 발견 시 추가검사나 시술 가능여부까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음주와 같은 습관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으로 받는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도움말 : 구로참튼튼병원 내과검진센터 전현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