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참튼튼병원에서 관절외과 유재하 원장을 영입하여 5월 3일부터 진료 시작을 알렸다.
유재하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에서 슬관절 인공관절, 관절경, 줄기세포재생의학, 스포츠의학 전임 교수를 맡았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의료진, 21세기병원 관절센터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구로 참튼튼병원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 무릎 관절, 스포츠 손상은 물론 슬관절 및 견주관절 등 관절 질환에 임상 경험을 두루 갖춘 유재하 원장님을 영입하여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유 원장은 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 골절학회 회원, 대한 고관절학회 회원, 대한 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회원, 대한 관절경학회 회원 등으로도 계속적으로 활동하며 더 나은 치료법을 적용하여 환자가 빠르게 호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구로 참튼튼병원은 척추외과, 관절외과, 발튼튼클리닉, 척추내시경센터, 산부인과, 뇌신경센터, 소화기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개설하여 환자가 불편함 없이 원스톱으로 치료받도록 돕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 재활운동센터를 두어 척추 관절 부위 치료를 받은 후 회복하는 시스템까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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